웃음은&행복

꽃바람

청정미 2008. 3. 7. 16:24
        아니!!어떤 꽃넴이 본겨?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따며 "아니 이게 어찌 된 일 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 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때..옆에있던 필순이 엄마... "마죠~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 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 ! ! ! ! ! "이~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 꽃넴이 워떤 꽃넴이여? "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