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패션쇼 청정미 2008. 5. 15. 13:59 패션쇼 / 이미란 초록옷 갈아입은 나무는 감탄해주는 사람 있으니 더 푸른 행복이겠지만 나는 관객이 없어도 예쁜 옷 입고 거울을 보며 미소 띄울 수 있으니 보내야 하는 시간 꽁꽁 묶여 있고 가끔 마음 울적할 때 나를 위한 패션쇼 설레고 행복해 내가 숨 쉴 수 있는 또 하나의 유일한 취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