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꽃같은 사랑

청정미 2008. 9. 4. 16:14

      꽃같은 사랑/이미란 그대를 알고부터 눈을 떴습니다 세상 속에 보이지 않던 꽃이 내 마음 밭에서 피어나 눈을 감고 꿈길을 걸어도 보이지 않는 먼 발치에서도 그대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눈물 나는 날엔 내게 용기를 심어주어 꽃이 피어나는 행복이게 하니 죽어서도 내가 섬길 그대 아름다운 내 사랑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