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풍경

봄의 풍경 /장호걸 무척 아름다워요 변변히 내색 못했던 사랑도 조그마한 싹 띄우는데 그러더니 놀랍게도 뿌옇게 동터 오는 사이로 저 분홍빛의 냄새 수줍은 채로 저절로 설레는 알 수 없는 흥분 몸 달아오른 그녀는 자꾸 부풀어 올라 하늘빛 여울을 건너고 있습니다 블로그 정보 아름다운 꽃같은 마음으로 구독하기 시&사랑글의 다른 글 더보기 내 꿈과 소망을 위해글 내용내 꿈과 소망을 위해/김홍성 파아란 바다에 아무리 홍수가 져도 넘치질 않습니다 우리 마음에 아무리 많은 사랑을 받아도 넘치질 않습니다 바다의 깊이는 잘 모릅니다 사랑의 깊이도 잘 모릅니다 사랑을 받는 사람에 따라 그 깊이가 달라 지기에 한 없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색은 없다고 하지만 주는 ..공감수 0댓글수02009. 3. 20. 가지 끝에 봄이 어리고글 내용가지 끝에 봄이 어리고/미산 윤의섭 봄을 예감한 나무들 가지끝에 다투어 싹을 티운다. 버들이 먼저인가? 매화가 시새우는 춘쟁春爭이 한참 일세. 꽃과 봄 그리고 시詩를 가슴에 담아보는 일지춘심一枝春心, 봄 날의 긴 하루 그대 위해 보낸다.공감수 0댓글수02009. 3. 19. 이 블로그 인기글 남이 보는 내 성격 사람들이 보는 나의 성격은 어떨까요? 선모초 (仙母草) 눈 속에 피는 꽃 차한잔 그리워지는 겨울에는 새하얀 눈 내리는 날이면 유월을 드립니다 마음은 잃어 버리지 마십시오 봄이왔어요 댓글수0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 Kakao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