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정거장 청정미 2010. 2. 22. 20:35 정거장/장호걸 정거장 많은 사람 붐비네요 하나 둘 가로등이 켜지면 오늘의 길을 지우며 이제 곧 어둠이 내리겠지요 당신을 기다리는 동안 저 많은 사람 발길에도 설렘이 있었네 하고, 감탄하며 당신 만나는 시간 잠시 또한 행복할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