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우리, 이런 사랑이고 싶다 청정미 2010. 8. 25. 13:23 우리, 이런 사랑이고 싶다/詩 /이응윤 선택한 내 사랑 내가 조금 더 사랑하고픈 탐스런 가슴 지녀 짊어진 아픔과 고통에 실망 않으며 서로의 가슴, 언제나 미소 향 가득 피어내며 커피 한잔 나누는 다정한 둘만의 초상화 걸어두고 세상 무너지는 소리, 이처럼 들려도 둘만의 포옹이면 천만년이 무섭지 않을 사랑 남은 믿음 하나 없는 세상 되어도 변치 않는 우리 사랑이고 싶다 -작은 부부생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