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11월의 노래

청정미 2010. 11. 6. 20:40
      그림위에 마우스를~ 11월의 노래/이미란 당신 목소리가 귀에 익은 노래인 양 참 정겨움으로 다가 오네요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살며시 귓전을 노크주어 당신, 고마워요 우리 만남 찬란한 아침 햇살처럼 눈부시며 당신과 나 영롱한 아침 이슬 같은 첫 만남이 소중하듯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운 풍경 되어 나 당신 안에 호흡하며 행복을 수놓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