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내 인생의 향기

청정미 2010. 12. 27. 20:02

 

      내 인생의 향기/이정규 미소 한 줌에 별을 따는 심정 가슴 벅찬 숨결 고르고 청초한 나의 님 새벽녁에 행복의 문을 나선다 그리움에 촉촉히 젖은 눈망울 시간속을 헤메는데 텅 빈 가슴 사랑으로 채우려는 당신의 향기는 햇살처럼 눈부시고 바라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쉽고 그리움은 온 종일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그대는 아름다운 꽃중의 꽃 내 인생에 있어서 하루를 살아도 영원히 향기나는 꽃이여 그대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영혼이 살아 숨쉬는 그 날까지 나와 함께 사랑해요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