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소낙비 청정미 2009. 8. 13. 13:21 소낙비 글/장 호걸 간밤 당신이 왔다 갔나요 잠을 설치긴 했지마는 그리라도 오셨다 가시더라도 한여름밤 뒤척이는 내 마음 위로가 됩니다. 아직도 마음 어디선가 재잘거리는 당신 파란 하늘에 토해내는 잔영(殘影)은 삶으로 다가와 고향냄새 어린 날의 향수 이 부(富)함은 행복한 미래까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