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세월의 강 청정미 2015. 12. 28. 12:40 세월의 강/임숙현 가슴에 빛나는 별 그대 바라보는 사랑 마음 사이 놓인 그리움 초롱초롱 빛 내며 그대를 위해 그린 집엔 기쁨의 꽃 나를 위한 미소 피어 흐르는 세월과 함께 빛내는 사랑 저만치 멀어진 세월의 그림자 바라보는 만큼 가슴 깊은 곳에서 마주 앉아 따뜻한 마음 마실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