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삶은 그리움의 무대/김홍성 세월의 무게만큼 만만치않은 그리움의 무게 만남은 모두가 인연인데.. 소망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소망은 고운 인연이리 우리는 오늘도 수많은 만남속에 그리움을 맺기위해 등짐을진다 하나씩 엮어가는 삶속에서 그리움을 연출하면서.. 흘러가는 구름이 떠돌다 슬픔의 무게에 눈물 보이듯 스며드는 그리움을 찾아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