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아내 한심한 아내 나이가 들어 겨우 장가를 들었는데 여편네라는 위인이 어찌나 한심 한지 남편의 저고리 고름을 달았는데 입어 보니 고름이 등에 달여 있다 신랑이 화를내며, "세상에 고름을 등에 다는 여자가 어디 있어?' 하고 꾸짖자 아내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되려 짜증을 내며 저고리.. 웃음은&행복 2016.03.24
♡?????♡ 잠들기전 왕비가 되는 아내~ 아내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자기야 이불 좀 깔아줘" 나는 이불을 깐다 "자기야 이불 좀 덮어줘" 나는 이불을 덮어 주며 아내에게 묻는다. "목까지 덮어줄까?" "아니 배까지만 덮어줘" 나는 이불을 아내의 배까지만 덮어준다. 그리고 옆에 누우려는 찰나..... 웃음은&행복 2012.08.01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빛난다 *"바람둥이 전수" 친구지간인 베테랑 바람둥이 남편 A와 어설픈 바람둥이 남편 B가 있었다. 어느날 어설픈 바람둥이 남편 B가 A에게 베테랑이 되는 방법을 물어보았다. 그러자 A가 B에게 "그게 공짜로 되냐? 양주 한잔 사면 전수해주지.. 그리고 양주를 한잔 해야 오늘밤 그 방법을 바로 쓸 .. 웃음은&행복 2012.07.27
두 커플의 대화 두 커플의 대화 두 커플의 대화 여자 : 자기야 남자 : 왜? 여자 : 저 저기 물어볼게 있는데. 남자 : 뭔데? 여자:(부끄럼)저..저기..있잖아.... 남자 : 뭔데 그래? 물어봐. 자갸~ 여자 : 정말 물어봐도 돼? 남자 : 그럼~ 뭐든 물어봐. 우리자기가 물어 보면 끝까지 대답 해줄게 여자 : 음 그럼 물어 .. 웃음은&행복 2011.08.22
진달래 사투리 각도 진달래 사투리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 웃음은&행복 2010.12.17
술아술아 좋은 술아~ 술.. 술.. 술이 웬수로다 ♬♪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 웃음은&행복 2010.10.30
뭐가 들었기에 뭐가 들었기에.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왜 자꾸 주머.. 웃음은&행복 2010.09.06
동해물과 백두산이 인간은 나이 먹어감에 따라 인간은 나이 먹어감에 따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지 않으면, 곧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인간은 꾸준히 우정을 수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 새뮤얼 존스 - 웃음은&행복 2010.08.25
요즘 남편들 사랑스런 요즘 남편들 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 웃음은&행복 2010.08.12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선비 이야기~~~ 한 선비가.. 길을 가다가 뒤가 몹씨 마려워 염체불구 길옆 나무밑으루 들어갔다. 갓 을 벗어 나무 가지에 걸어놓고.. 나무밑에 앉아 시원허게 볼일본 선비...! 허리춤 주섬주섬 일어 서는데~ 머리에 턱" 갓이 부디친다. 어허..~ 어느 양반이 갓 을 여기다 걸어놓구 갓구먼... 궁시렁 궁시렁.... 웃음은&행복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