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행복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청정미 2010. 5. 6. 20:03
      선비 이야기~~~
       

              한 선비가.. 첨부이미지

                               길을 가다가 뒤가 몹씨 마려워 

       

      염체불구 길옆 나무밑으루 들어갔다.

       

      갓 을 벗어 나무 가지에 걸어놓고..

       

      나무밑에 앉아 시원허게 볼일본 선비...!

       

      허리춤 주섬주섬 일어 서는데~

       

      머리에 턱" 갓이 부디친다. 

       

       어허..~

       

      어느 양반이 갓 을 여기다 걸어놓구 갓구먼...

       

      궁시렁 궁시렁...

       

       

      돌아 서다가 방금? 떵을 밟고 미끄러져

       

      지가 ? ?위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열 오른 선비....

       

      이런 c?(얀반이 욕은 못허구..

       

      어느눔이 까지 ?놓구 갔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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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단에서 굴렀다.     

       

      근데~ 내가 지금 올라가는 중이 었는지...   

            

      내려가는 중이었는지 알수가 업다 ^^

       

           

       

      * 짜장면을 사 먹었다

       

      그런데 짜장면 그릇에..    

         

      한번 베어먹고 놔둔 단무지 조각이 다섯 개나 된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출근 하다가 잊은 것이 있어 집엘갔다.    

        

      근데~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고민 끝에 우산을 하나 가지고 나왔다.      

        

      하루 종일 햇빛은 쨍쨍 했고..       

       

      그날~ 도시락을 안가져와  쫄쫄 굶어야만 했다.

        

       *  집에 전화를 했다    

       

      근데~ 누구집에 했는지 생각이 않난다.

            

       여보세요..여보세요..     

       

      누군가 가 날보고 여보란다.   

       

      거기 누구세요... ?? 

                                         글쎄여..하고 전나 끊었다

        

      *  전나를 할려고 주머니에서 헨드폰을 꺼냈다.     

       

       그런데 내 손에 있는건 우리집  티비 리모콘 이였따.

              

       

      약속이 있어 외출 하다가 집에 몇번을 들어왔다.     

       

       ~안경.. 지갑.. 휴대폰  다챙기고..  

       

      나가다 문득 현관에..달력을 보니 금요일이다.      

        약속은 토요일에 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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