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사랑한다는 것

청정미 2008. 11. 1. 19:30
 
      사랑한다는 것 너무 기쁠때의 눈물도 슬플때의 편안해지는 미소도 모두 그대가 가르쳐 주었죠 고마워요 나 지내온 많은 날들이 여지껏 그대로 보내온 날들이 이젠 그대를 만나기 위해 기다린 시간이 됐죠 때론 아주 깊은 이해로 때로는 아이 같은 어린 맘으로 나는 그대를 바라보곤 하죠 사랑해요 나만을 위하던 그시간 그 속에 살아가던 나의 모습이 이젠 그대를 닮아가기 위해 모든 걸 맞춰가요. 디베이스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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