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당신과 나의 겨울

청정미 2009. 12. 22. 19:06
      당신과 나의 겨울/詩/이응윤 왜바람 부는 겨울이 와도 우리 사는 다다귀 수다에 당신과 나의 가슴 훨, 불의 꽃 피는 따끈한 화로 같은 사랑의 계절이면 좋겠다. 다시 올 봄날을 기다리는 서로의 가슴 들녘에 희망의 씨앗 뿌리며 이 겨울, 지란지교(芝蘭之交) 우리 사랑 이었으면 좋겠다.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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