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미안하다 미안하다

청정미 2011. 11. 28. 19:21
      미안하다 미안하다 여태 너는 내 속에서 울고 있었구나! 비로소 숲에 내 속의 새를 풀어준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나는 너를 사랑한것이 아니라 너를 소유하고 싶었던 거다 (장석주 산문집 추억의 속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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