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당신은 울보인가 봐요

청정미 2017. 11. 21. 09:38


 

      당신은 울보인가 봐요/김홍성 내가 아름다움을 볼때마다 당신은 이미와 있는줄 몰랐습니다 꽃이 너무예뻐 한참을 바라보니 꽃이 활짝웃으며 살랑살랑 나를보고 웃었그던요 아마 당신은 바람으로 왔나봐요 내가 파란 하늘이 그리운날 하늘에 작은구름 한점을 살포시 가슴에 담았드니 비가되어 가슴을 촉촉히 적시고 밤하늘의 별이 그리운날 반짝이는 작은 별을 가슴에 담으니 밤새도록 가슴에서 반짝반짝 가슴으로 울고 있엇나봐요 아마 당신은 울보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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