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눈처럼 살아요

청정미 2018. 1. 10. 11:28

눈처럼 살아요 다운 원기연 덮어줍니다 감싸줍니다 이해해줍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비난할 것도 미워할 것도 원수는 더더욱 아닙니다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하얗게 하얗게 눈처럼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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