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외롭고 쓸쓸하십니까

청정미 2018. 6. 17. 12:47
      외롭고 쓸쓸하십니까/김홍성 세상에 혼자인 것 처럼 가장 외롭고 쓸쓸하시 겠지요 자신만이 가슴에 미움을 안고 무엇을 얻으려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하 신지요 마음의 턱을 조금만 낮추면 꽃구름같은 미소가 살며시 피어나 건만 미움의 무게를 안고 왜 그토록 힘겨워 하시는지요 생각이 건강해야 삶이 건강하고 인생이 즐겁습니다 인생은 자신의 것입니다 스스로 가꾸며 가는 인생길입니다 비가오면 비가 오는 데로 바람 불면 부는데로 흔들리는 나무지만 불평없이 감사의 향기만 머금고 달콤한 열매가 알차게 익어가는 나무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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