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마음

청정미 2019. 2. 12. 12:11
      마음3/성단 김동수 마음은 꽃밭이다 좋은 생각만 해도 향기 나는 꽃밭이 된다 언제고 나를 축복할 수도 있고 슬플 때도 웃게 할 수도 있다 마음은 웃음이다 활짝 웃는 꽃이 더 아름답듯이 웃는 마음은 나를 행복하게 하고 함께 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미움이 파도처럼 밀려와 누군가를 미워할 때도 나 자신을 사랑하듯이 마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내 모습처럼 보일 것이다 숨 동안 함께 한 마음 다독이고 이해하며 칭찬한다면 마음 바다는 잔잔한 윤슬이 될 것이며 별이 지지 않은 웃음 띤 하늘이 될 것이다 살아있으니 외로움이 찾아오고 안개비 같은 그리움이 찾아올지라도 밖에서 서성이는 마음을 내 안의 품으면 내 안의 향기 나는 꽃이 필 것이다 용서하는 마음 강을 건너온 가슴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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