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참 향기로운 봄날에

청정미 2019. 3. 4. 11:34
      참 향기로운 봄날에/김홍성 잔잔히 부숴지는 봄 햇살에 행복의 문을 열고 빙그레 꽃 피우는 참 향기로운 봄날에 파릇한 봄길을 밟아 보는 발길이 이토록 향기로울까 여리디 여린 봄 햇살과 꽃 향기 줏으로 들로 갔다가 울긋불긋 꽃물 들여진 사람들이 싱글벙글 웃음꽃 머금고 너무 행복해서 웃는다 참 행복한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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