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그사람의 얼굴이다.
인품은 그 사람의 향기에서 우러나오지만
마음은 그 사람의 얼굴이다.
가식과 편견을 져버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할 줄 아는
삶의 아름다운 노력들이 모여서
사람의 얼굴을 .......
성은 요 이름을 지경으로 만든다.
고운 얼굴로 세월을 음미 하고자 하는 마음들은
삶의 욕망 앞에 덕지덕지 붙어버린 욕심으로
우리의 감성을 말라 버리게 하고
초라한 뒷모습을 기약이나 하듯
선택의 기로에서 자기 합리화에 가면을 쓴
두터운 화장을 하며 목소리를 높인다.
쭉정이가 고개를 뻣뻣이 서듯이…….
겸손을 져버린
몰지각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내 곁을 떠나간 수많은 사람들
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어디 있으랴 만은
아름다운 심성을 키워가는 당신의 그 길에
힘찬 갈채를 보내고 싶다.
- 具應會 의 행복한 동행 -
 낮춤과 희생 낮춤과 희생이 승리의 비결이다. 성인은 스스로를 낮춰 남의 뒤에 머물기에 오히려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으며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오히려 자신을 살린다. 스스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고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으므로 오히려 옳게 드러나고 스스로 뽐내지 않으므로 공을 이루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으므로 오래가는 것이다. - ‘도덕경’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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