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장다리꽃

청정미 2008. 4. 9. 15:33
  
        장다리꽃/미산 윤의섭 산들바람 흘러드는 채마밭에는 장다리꽃이 흐드러지고 노랑나비 춤을추니 풋풋한 향내가 밭길을 뒤덮는다. 희생과 눈물의 전설의꽃 목이 길어진 기다림의 꽃. 시인묵객들 봄의 상징으로 그를 노래하였다. 푸른 보리꽃이 피고나면 찌래꽃이 뒤를이어 봄을 이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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