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거 아나요?

그대 그거 아나요? 그대 그거 아나요? 그대가 남긴 짧은 글에도 많은 이야기가 담긴 듯 한참동안 글을 보며 꿈을 꾼다는 걸 그대 그거 아나요? 그대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세상의 모든 소리들이 나를 향한 찬사처럼 들린다는 걸 그대 그거 아나요? 일상에 지쳐 마음조차 힘이 없을 때에도 그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낀다는걸 때론 아플때도 많지만 그 아픔까지도 행복으로 받아 드리고 싶을때가 있다는걸 그대 그거 아나요? 괴로움이 마음을 흘들어 놓아도 그대 앞에서만은 즐거운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는걸 그대 그거 아나요? 그댄 그거 모르실 거예요...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을요... 그렇지만 몰라줘도 괜찮아요 그대라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이 마음만으로도 난 참 행복하거든요~* -사랑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