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나그네

청정미 2010. 1. 16. 19:30
      나그네/장진순 얼굴은 자신을 소개하는 이력서 걸어온 세월의 발자취 개성 있게 만들어진 예술품 얼굴은 마음을 그려낸 화폭 오선지 가득 메운 기쁨과 슬픔의 멜로디 얼굴은 아침이슬 머금고 피어난 한 송이 꽃 즐거움과 고통이 교차하는 한낮의 선로 은실타래 이고 언덕을 내려가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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