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 스럽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 오늘 나는 내 마음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좋은글에서- ▣ 千年의 禪 / 얼후&오카리나 명상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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