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행복

사랑아

청정미 2006. 5. 27. 14:30

1에서18까지의 오묘한 내 인생(공처가 버전)



1어나서

 
 



2.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으랴.



6. 신이 고달퍼도 할 수 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

 
 


9.천을 헤메는 귀신은 뭐하느라고 이런 이쁜걸 안 잡아가는지

 

10.년 감수할 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 지도 어느새 3년



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걸고,밥상차려 오라고 때리고 패고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1년이면 365일이다



14리 이 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고



15야 밝은 둥근달으 보며 한탄만 하는 이내 신세



16일 동안 내공을 쌓고 이 여자에게 덤비면 이길 수 있을까 덤벼봤지만 이길수 없어



17리를 도망갔다 붙잡여온 불쌍한 눔이 나다



?,이내 신세는 왜 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린다.



밖에는 비가 내립니다

신나는 발라드 들으시며 따뜨한 커피한잔 드시고

즐거운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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