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글

인생

청정미 2019. 11. 18. 09:39



 


인생/김사랑   
남자나 여자나
사는 인생 마찬가지지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삶
누가 있어 살아 줄까
내가 있어 사는거지
하루 살면 인생은 줄고
보내놓고 보면
되돌릴 수 없는 생
나 아니면 누가 대신 살까
살다보면 하루
하루가 모여 일년
살다보니 쌓인 나이
젊음이나 중년이나
똑같은 하루
누구 시계는 빨리가고
어느 세월은 늦게가나
나이테에 추억을 담아
후회없는 인생
오늘도 멋지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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